SSG 랜더스 4-3 역전승…9회 4득점으로 LG 제압
경기 결과의 의미 SSG 랜더스가 11안타 4득점, LG 트윈스가 6안타 3득점을 기록한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는 SSG의 4-3 승리였다. LG가 6회 2점을 먼저 올리고 7회 1점을 추가해 3-0으로 앞섰지만, SSG는 9회에만 4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. 8회까지 이어진 세 점 차가 마지막 공격에서 한꺼번에 사라지면서 승패도 함께 바뀌었다. 두 팀의 흐름은 뚜렷하게 엇갈렸다. LG는 중반 이후 두 이닝 연속 득점하며 먼저 승리에 가까워졌고, SSG는 8회까지 득점하지 못한 채 추격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. 그러나 마지막 이닝에서 SSG가 이날 팀 득점 전부를 만들어 4-3으로 역전했고, 앞서 쌓인 LG의 세 점은 최종 리드를 지키기에 부족했다. 초반부터 드러난 차이 경기 초반에는 어느 팀도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. LG는 1회부터 5회까지 모두 무득점이었고, SSG 역시 같은 구간에서 0을 이어갔다. 5회가 끝날 때까지 스코어는 0-0이었기 때문에 실제 득점 경쟁은 경기 중반 이후에 시작됐다. 먼저 균형을 깬 쪽은 LG였다. LG는 6회 2점을 올리며 2-0으로 앞섰다. 5이닝 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스코어가 처음 바뀐 장면이었고, SSG가 6회에도 득점하지 못하면서 LG가 두 점 차 리드를 확보한 채 7회로 넘어갔다. 경기 후반 흐름 LG는 7회에도 1점을 보태 점수 차를 3-0으로 벌렸다. 6회 2득점에 이어 두 이닝 연속으로 점수를 추가한 것이다. SSG는 7회에도 득점하지 못했고 8회 양 팀이 나란히 무득점에 그치면서 LG의 세 점 차 리드는 마지막 이닝을 앞두고도 유지됐다. 9회에 경기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졌다. LG가 9회초 추가점을 만들지 못한 뒤 SSG가 9회말 4점을 기록했다. SSG는 이전 여덟 이닝 동안 한 점도 올리지 못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0-3을 4-3으로 바꾸며 정규 9이닝 안에 승부를 끝냈다. 사전 경기 전망 의 사전 예상과 실제 스코어를 비...